우주환경센터
전체메뉴 닫기

센터소개

우주환경 연구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센터소개

태양활동으로 인한 인류사회의 피해는 오래 전부터 발생해 왔습니다. 1859년,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양폭발로 로마와 하와이에서 오로라가 관측되었으며, 22만km에 걸쳐 전신시설이 마비되었습니다. 1989년과 2003년에 발생한 태양활동으로 각종 인공위성과 발전시설이 마비가 되어 위성기반의 각종 서비스 중지와 광대역 정전사고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의 우회비행과 각종 산업시설의 피해로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불러 왔습니다. 2011년 4월에는 미국의 통신위성이 태양활동으로 고장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처럼 태양활동은 인간에게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사회는 전파 기반 서비스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첨단 시스템 및 전자기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및 전자기기들은 모두 태양활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태양흑점을 비롯하여 자기장, 전리층과 같은 우주전파환경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설립목표

우주환경센터에서는 예보 모델링기술 개발, 관측 기반시설 확충, 관측기술 역량 강화 그리고 대외 협력활동 강화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달성합니다.

하단에 설명이 기입되어있습니다.
  • 01.우주전파환경 예보 서비스 고도화
  • 02.태양활동 극대기를 대비 유비쿼터스 방송통신 인프라 보호
  • 03.우주전파환경 예보기술 자립화를 통한 우주강국 토대 마련
  • 04.연구기반 강화를 통한 국내 우주전파환경연구 대표기관위상 정립
  • 관측 인프라 확충, 관측기술개발, 예보모델링 기술개발
  •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서비스 고도화
  • 방송통신 인프라 보호, 우주전파환경연구 대표 기관위상 확립, 우주전파환경 예보기술 자립화를 통한 우주강국 토대 마련

예경보 서비스 본격실시 : 예경보 서비스 상시 제공, 예보 상황실 운영, 예경보 서비스 수요기관 확대

예경보 서비스 정확도 향상 : 예보모델 확보 및 활용, 관측 장비 도립 로드맵 수립, 수요자 맞춤형 예보기반 구축

우주전파 협력체계 강화 : 우주전파재난 대응체계 마련, 산학연 협력강화, 우주전파 국제협력 강화

목표 :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서비스 안착

비전 : 우주전파재난 걱정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연혁

  • 1966. 02. 05. : 전파연구소 개소(대통령령 2397호), 전리층 관측 개시
  • 2011. 08. 19. : 국립전파연구원 산하에 우주전파센터 설치
  • 2011. 11. 16. : 우주전파센터 개소식 개최
  • 2011. 11. :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nt'l Space Environment Service) 가입
  • 2011. 11. : 우주전파센터-미국 해양대기청 간 관측데이터 교류를 위한 MoU 체결
  • 2012. 12. : 제1차 우주전파재난관리 기본계획('13 ~'17) 수립
  • 2013. 09. : 제1회 우주전파환경 컨퍼런스 개최(매년)
  • 2014. ~ 2016. : 동아시아권 전리층 관측영역 확대를 위해 일본, 중국과 MoU 체결
  • 2016. 06. : 전파법에 우주전파재난관리 기본계획 수립의 법적 근거 마련
  • 2018. 12. : 제2차 우주전파재난관리 기본계획('18 ~'22) 수립
  • 2019. 08. : 제1차 우주전파환경 AI경진대회 개최(매년)
  • 2020. 01. :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시스템 고도화 추진(~'21)
  • 2020. 11. : 우주전파센터-핀란드 기상청(FMI) 간 항공분야 우주전파환경 정보교류를 위한 MoU 체결
  • 2021. 12. : 우주전파센터-미국 해양대기청 간 지상 수신국 구축‧운용 및 원시데이터 확보 추진을 위한 MoU 체결
  • 2022. 12. : 우주전파센터-미국 NASA 간 IMAP 위성 수신협력 및 원시 데이터 확보를 위한 MoU 체결
  • 2023. 02. : 제3차 우주전파재난관리 기본계획('23 ~'27) 수립
  • 2023. 12. : 지자기(제주) 및 전리권(제주,이천) 관측시설 재구축 사업 완료